하이쎌, 자동차용 LED 전조등 개발...특허출원

입력 2009-11-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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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이 자동차용 LED전조등을 개발, 발명특허 신청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LCD부품 BLS(Back Light Sheet) 제조기업인 하이쎌이 개발 성공한 LED전조등은 운전자가 차량의 구조변경이나 별도의 장치를 설치 또는 장착할 필요가 없이 단순히 전구만 교체하면 되는 DIY형태의 전조등 방식이다.

하이쎌은 이같은 방식의 개발 방식은 세계최초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벤츠를 비롯해 렉서스 등 외국산 고급차종과 국산 고급차종에 LED 전조등은 전조등을 포함해 프레임이 일체화된 형태이나 하이쎌의 LED전조등은 램프만 교체하면 되는 편리함과 경제적인 제품이라도 차별성을 설명했다.

하이쎌 성환길 이사는 “이번 성공은 1년에 걸친 연구결과 3개의 LED만으로 자동차관리법을 만족하는 충분한 광량을 얻었고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완벽한 방열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며 “2010년 1월경에는 또다른 제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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