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X-마스 디스플레이 선봬

입력 2009-11-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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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엘프(ELF)'를 주제로 한 동화적인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처음 선보여 2일부터 본격적으로 불을 밝힌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캐릭터는 갤러리아에 크리스마스가 왔음을 알리는 사랑의 꼬마 요정"이라며 "가슴에는 하트를 새겨 고객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명으로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명품관EAST 외관에는, 22개의 엘프 캐릭터들이 난간에 걸터 앉은 모습으로 트리와 하트 디자인이 새겨진 크리스마스 깃발을 들고 있다.

또한 명품관WEST는 외관 LED 조명을 활용해 엘프 캐릭터의 여러 동작을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백화점 출입구, 고객 휴게 공간 등의 백화점 내부 곳곳에서도 두 팔을 번쩍 들고 고객들을 환영하는 엘프를 만나 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마케팅팀 박주범 팀장은 "일반적인 대형 트리 대신 동화적인 느낌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어른들을 위한 세련되고 동화적인 크리스마스의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지난 2006년에는 '크리스마스 테디베어 마을', 2007년에는 '신비의 북극에서 맞는 크리스마스', 2008년에는 '공주를 짝사랑한 재단사'를 주제로 매년 세련된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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