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증시]코스피, 미국발 악재로 또 한발 후퇴

입력 2009-11-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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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악재로 또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1560선으로 물러났다.

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82포인트(-0.94%) 떨어진 1565.87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말 미국 증시가 소비지표의 부진으로 급락하면서 금일 주요 아시아 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세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미국 CTI그룹 파산 보호 신청 소식 역시 증시에 악재로 등장하며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장 초반 3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출발했으나 장중 외국인과 프로그램매수세 유입으로 장 초반의 낙폭을 다소 만회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이 658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7억원, 39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 매수세로 낙폭 줄여나가며 480선을 회복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9포인트(-1.03%) 하락한 481.47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만이 27억원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증시 하락세로 인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5원 오른 11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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