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계열 서비스 리뉴얼

입력 2009-11-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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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현대카드 M계열의 특화카드 3종(현대카드M BLU·Q·Lady)의 서비스를 리뉴얼 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BLU'와 '현대카드M-Q'는 주유, 정비, 보험 등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속 위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우선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적립율을 50포인트에서 80포인트로 높이고, 적립과 동시에 리터당 100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LPG충전소에서도 기존 결제금액의 0.5% 에서, 리터당 40포인트로 적립율을 크게 높였다.

차량정비 서비스도 업그레이드됐다. 전국 2500 여개 현대·기아차 정비 서비스 업체인 BLU-Hands와 AUTO-Q에서 정비대금 결제시, 결제 금액의 3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 무료점검과 긴급출동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자동차 보험관련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할 경우, 매년 3만원 상당의 보험 상품권이 제공되고 보험료 결제시 M포인트를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성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Lady는 여성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에서 할인과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CJ오쇼핑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금액의 5% 할인과 결제금액의 최대 4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동시에 제공되며 아웃백 등 외식 업체에서도 10% 할인혜택과 최대 3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 극장에서 영화관람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4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백화점과 마트에서 결제금액에 따라 월 2회, 최고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세 카드의 포인트 적립율은 가맹점별로 0.5~3%로 차등화 돼 있던 것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일괄적으로 1% 적립된다. 단 통신요금과 하이패스 결제는 2%, 대중교통 요금 결제와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이용할 경우에는 3%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당 카드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정밀하게 분석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로 리뉴얼했다"며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사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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