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줌인]SK텔레콤, 헬스케어등 8개 핵심사업 수혜주는 어디?

입력 2009-1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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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통신사업 이외에 헬스케어 등 8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신성장동력을 찾겠다고 나섰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SK텔레콤도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 핵심사업을 선정하자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유비케어가 SK케미칼이 최대주주인 점을 들어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유통과 물류 등 통신 이외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찾겠다고 발표했다. 10년 후에 연매출 40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SK텔레콤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것은 통신서비스 이외 분야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유통과 물류 금융 교육 헬스케어 등 8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이 분야에서 발생하는 매출 20조원을 포함, 2020년까지 연매출 40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에서 내년 매출 1조, 5년내에 연매출 5조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SK텔레콤은 전망했다.

SK텔레콤은 통신시장의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한 새로운 대한은 통신 이외의 다른 산업과 연계한 생산성을 증대하는 것(IPE)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SK텔레콤의 신사업 발표에 삼성전자의 신사업 발표 당시를 떠 올리며 관련 수혜주 찾기에 여념이 없다.

삼성전자의 신사업 발표 당시, 비트컴퓨터, 씨앤에스, 케이디미디어, 이수앱지스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던 것을 기대하며 이번 SKT 신사업 수혜주도 역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현재까지 SK텔레콤의 신사업 수혜주로는 유비케어가 꼽히고 있다. 유비케어의 최대주주가 SK케미칼이라는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SK케미칼의 유비케어 지분율은 43.97%다.

하지만 증시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신사업 발표 당시 수혜주로 꼽히던 회사들의 경우 대부분 단기간에 급등한 주가가 곧 제자리를 찾는 경우가 많았다며 막연한 기대감에 따른 투자는 지양해야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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