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3일째 급락...205선 위협

입력 2009-10-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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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3일째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205선을 위협하고 있다.

전일 1만 계약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해 급락장을 이끌었던 외국인은 장 초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이 2천계약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2.81%, 5.95P 내린 205.40을 기록중이다.

전일 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3.20P 하락한 208.15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부터 개인의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하락폭은 점차 늘면서 205선이 위협받고 있다.

개인이 2297계약 순매도를 기록해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408계약과 847계약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는 +0.30내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틀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948억원과 34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291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6166계약 늘어난 11만361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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