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3분기 순이익 1543억원 달성 '사상 최대'(상보)

입력 2009-10-28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 1300억원, 매출액 1조8120억원

㈜효성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8120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4% 줄어 들었으나 영업이익은 24.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3분기 당기순이익은 1543억원을 달성,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순이익은 각각 4.2%, 36.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원화 강세 및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다.

이에 따라 효성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5조13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영업이익은 38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2% 늘어났다.

효성 관계자는 "3분기 순이익은 해외 스판덱스 법인을 포함한 노틸러스효성, 효성캐피탈 등 국내외 계열사들의 경영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증가와 원화강세에 따른 외환차익 증가로 분기로는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차입금 상환을 통해 부채비율도 2008년 말 148.4%에서 2009년 3분기 134.6%로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부문별로는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등 핵심사업의 수익성 호조가 3분기에도 지속됐다.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 수요증가 및 판가상승, 폴리에스터 고수익제품 판매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산업자재 부문은 경기부진 및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판매확대 및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견조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중공업 부문은 매출 및 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긴 했으나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제인증을 완료한 750KW 및 2MW 풍력발전사업의 경우 한전의 발전자회사들과 강원도 지역에 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84,000
    • +0.82%
    • 이더리움
    • 2,69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23%
    • 리플
    • 1,515
    • -1.05%
    • 솔라나
    • 105,600
    • +0.48%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05%
    • 체인링크
    • 11,630
    • -0.09%
    • 샌드박스
    • 59.1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