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집이란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10대 때부터 글을 써 ‘뉴욕 타임스 매거진’에 기고하며 주목받았다. 소설 ‘투 다이 포(To Die For)’와 ‘노동절’은 영화로 제작됐다. 가족과 사랑, 상실, 용서 등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을 발표했다. 언론 활동과 문학 창작을 넘나들며 자기 삶과 시대를 솔직하게 기록해 온 작가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 1953~.
☆ 고사성어 / 곡굉지락(曲肱之樂)
팔을 굽혀 베개로 삼고 누워도 즐거움이 있다는 말로, 가난하고 소박한 생활 속에서도 도(道)를 지키며 느끼는 안분지족의 즐거움을 뜻한다. 출전 논어(論語) 술이편(述而篇).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로 삼아도 즐거움이 또한 그 가운데 있다[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의롭지 않으면서 부유하고 귀한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물질적 풍요보다 도리와 의로움을 따르는 삶에 참된 즐거움이 있음을 보여 주는 구절이다.
☆ 시사상식 / 방탄커피(bulletproof coffee)
블랙커피에 무염버터와 MCT오일(코코넛오일)을 섞어 만든 고칼로리 음료다.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저탄수화물·고지방(저탄고지) 식단과 연관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해 4~6시간 식욕을 억제한다. 데이브 에스프리의 레시피는 커피 37g을 물 237ml에 추출하고 무염버터·코코넛오일 각 1큰술을 넣어 342kcal를 만든다. 과다 섭취 시 대사 저하·요요·고지혈증 위험이 있으므로 한 잔이면 족하다.
☆ 한자가 변한 우리말 / 투서(投書)
남의 비위나 비리를 고발하는 글을 몰래 보내는 일을 뜻한다. 본래는 글을 던져 보낸다는 일반적인 뜻이었으나 익명으로 고발하는 글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면서 부정적 의미가 강해졌다.
☆ 유머 / 내 비밀은 내가 깐다
평론가들이나 비판자들이 자신에 대해 악평을 쓸 때 특유의 재치로 넘기기로 유명한 조이스 메이너드의 대표적 유머.
“다른 작가들이나 언론이 나에 대해 쓰는 온갖 안 좋은 이야기들? 사실 전부 내가 스스로 고백한 것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굳이 뒷조사를 할 필요도 없어요. 내가 내 입으로 다 말하니까요.”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