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돌봄·주거 맞춤형 복지정책 성과 인정
행복택시·돌봄센터·주택보수 지원사업 호평

안동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기초지방정부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동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이후 처음 거둔 성과다.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지자체는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획의 충실성, 시행 과정의 적절성, 목표 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전국 4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안동시는 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안동시는 행복택시 확대 운영, 대학 내 돌봄지원센터 운영, 저소득층 주택보수 지원사업 등 교통·돌봄·주거 분야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지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다음 연도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계획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보장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복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성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