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생보株 하락...금호생명 5650원

입력 2009-10-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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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 종목들은 27일 하락세 및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계열주에서는 1만6000원대를 유지하던 삼성광주전자가 9.38% 큰 폭으로 하락하며 1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네트웍스는 0.51% 상승 전환하며 1만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생보사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호생명(-0.88%)과 미래에셋생명(-0.34%)은 각각 5650원, 1만4850원으로 하락 마감했고 삼성생명은 49만2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삼성SDS는 1.08% 상승하며 7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지만 서울통신기술(3만9500원)은 전일보다 1.25% 하락하며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POSCO계열주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콘은 나란히 하락했다. 포스코건설은 이틀 연속 하락하며 9만3000원을 기록했고 포스콘은 전일 상승분을 그대로 내주며 9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는 관망세가 우세했다. 현대아산 1만4900원, 현대위아 3만원, 현대카드 1만3900원, 현대캐피탈 3만2250원으로 가격 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전일보다 250원 떨어진 3만5500원을 기록한 반면 현대택배(5800원)는 0.87% 상승 전환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0.33%)와 한국인포서비스(+6.15%)는 각각 1만4900원, 1만725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메디슨(+1.16%)과 한국디지털위성방송(+0.50%), KT파워텔(+1.50%), 심포니에너지(+1.16%)등 장외종목들은 상승 마감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27일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98%, 118.16p 내린 1만1956.96, 프리보드벤처지수는 2.67%, 739.42p 하락한 2만6912.76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5만764주, 거래대금은 3664만8160원이다. 거래량은 28만5268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1110만이 거래된 두원중공업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5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와 10개다.

씨앤상선(20원, +5원, +33.33%), 대백상호저축은행(970원, +80원, +8.98%) 등이 상승한 반면 쏜다넷(65원, -25원, -27.77%), 코캄(6720원, -70원, -1.03%)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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