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지역 성장동력 확보 뜻 모아

경북도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염원을 결집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KT&G 영주공장 운동장에서 '제12회 경북사랑 환경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와 22개 시·군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 기업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며 힘을 모았다.
'환경 사랑 실천+, 함께 만드는 희망 경북'을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다짐문 낭독, 탄소중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지자체와 기업, 시민단체는 다짐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고 깨끗한 경북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는 한국환경공단의 수질오염 방제장비 전시와 방제 시연, 환경 체험부스 운영 등이 마련됐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2차 공공기관 유치 등 도민의 염원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