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기업’으로 200만원 후원…기부금 취약계층 위생·생계 지원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한세예스24그룹 임직원 24명이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에 참가해 서울 도심 20km를 함께 걸었다.
한세예스24그룹은 17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린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에 ‘함께 걷는 기업’으로 참여해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을 비롯해 한세실업, 예스24, 한세엠케이, 동아출판 등 그룹 임직원 24명은 4명씩 6개 팀을 꾸려 20km 코스에 참가했다. 참가한 임직원 전원이 코스를 완주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함께 출발해 완주하는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해 현재 12개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2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2017년 전남 구례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15개국에서 5000여 명이 참여해 누적 후원금 16억원 이상을 모았다.
올해 처음 마련된 ‘서울 20K’는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출발해 청계천과 혜화동, 북악산·인왕산·낙산 일대를 거쳐 세종로공원에 도착하는 20km 코스다. 참가자들은 8시간 이내 완주에 도전하면서 기부펀딩에도 참여한다.
기부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네팔 학교 식수위생(WASH) 프로젝트를 비롯해 긴급구호와 전 세계 취약계층의 위생·생계 개선 및 자립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세예스24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1km당 10만원을 후원하는 기업 파트너인 ‘함께 걷는 기업’으로 참여해 총 200만원을 후원했다.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은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발걸음을 맞추며 함께 완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