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15일 OK캐쉬백과 함께 일상 소비를 비트코인 적립으로 연결하는 ‘OK캐쉬백 비트코인 더블적립’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가 제휴에 동의한 뒤 OK캐쉬백 가맹점과 앱에서 포인트를 적립하면 적립 포인트에 연동해 비트코인이 자동으로 함께 쌓이는 구조다. 별도의 매수 주문이나 추가 입금 없이 기존 결제와 포인트 적립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모을 수 있다.
기존 빗썸 회원은 OK캐쉬백 50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비트코인 50원 상당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적립 한도는 하루 100원, 월 최대 3000원이다.
빗썸 생애 최초 신규 회원에게는 ‘100배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OK캐쉬백 50포인트 적립 시 비트코인을 100배로 적립하며 하루 최대 1만원, 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이 제휴 동의 후 빗썸에서 1회 이상 거래하면 OK캐쉬백 2만 포인트도 추가 지급한다. 빗썸의 생애 최초 신규 회원 투자지원금 2만원까지 더하면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적립 대상은 OK캐쉬백 앱 내 포인트 적립 활동을 비롯해 OK캐쉬백 제휴 신용카드와 오키카드(OK캐쉬백 선불카드) 사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까지 포함한다. 식사와 커피, 주유, 영화 관람 등 일상적인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인트 적립도 비트코인 적립으로 연결된다.
빗썸 관계자는 “따로 매수 주문을 넣지 않아도 장을 보고 주유를 하고 영화를 보는 일상 속에서 가상자산이 자연스럽게 쌓이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적립 자산과 제휴처를 지속 확대해 생활 밀착형 리워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