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유럽 최대 규모의 부동산 투자 박람회 '엑스포리얼(EXPO REAL)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사 100여 곳에 서울시 핵심 개발 부지를 알렸다.
12일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엑스포리얼 2026 참가를 마쳤다고 밝혔다. 재단은 행사 기간 대표 부동산 금융투자사와 개발사, 글로벌 호텔 등 1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서울시 핵심 개발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재단은 서울 홍보관을 거점으로 서울의 투자 환경과 미래 개발 비전을 알렸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울국제금융오피스 등 서울시 주요 개발 프로젝트와 전략산업 클러스터를 집중 홍보했다. JP모건, CBRE인베스트먼트, 라살인베스트먼트,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부동산 금융투자사를 비롯한 100여 개 기업과는 1: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진행했다.
공식 컨퍼런스 세션 '도심의 미래'에는 조예지 투자기반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서울시의 개발 잠재력과 투자 환경을 단독 발표했다.
재단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계 대형 자본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11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NeXT Seoul 2026(NeXus for Transformation)’과 연계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행사는 서울시 최초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유치 전문 행사다. 재단은 이번에 발굴한 주요 글로벌 투자자를 대거 초청해 국내 우수 개발 프로젝트를 직접 선보이고 후속 투자유치 협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