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박사’ 김소현이 연구실 합류 첫날부터 동기 임진효와 신경전을 벌인다.
12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은 박민재(추영우 분), 임유진(김소현 분), 김세진(임진효 분)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는 박민재를 계기로 로봇공학에 관심을 갖게 된 임유진이 의류학과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기계공학과 대학원에 합격했다. 전공을 바꾸려는 이유를 알게 된 박민재는 안재홍 교수(이창훈 분)에게 임유진의 가능성을 전하며 힘을 보탰다. 연구실 동료가 된 두 사람은 임유진의 기습 입맞춤으로 새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임유진과 함께 연구실에 들어오는 신입 연구원 김세진의 모습이 담겼다. 명문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김세진은 대학원 입학시험 당시부터 임유진과 기싸움을 벌였던 인물이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이 연구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민재와 김세진이 농구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다. 이를 바라보는 임유진은 불편한 표정을 드러내 세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박민재와 임유진 사이 갈등도 예고됐다. 종이 두 장을 들고 있는 박민재 앞에서 임유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구실 첫 출근부터 벌어질 사건에 궁금증을 더한다.
1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임유진과 김세진의 연구실 적응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전공에 도전한 임유진은 김세진과 신경전을 벌이고, 박민재는 위축된 임유진을 신경 쓰며 챙긴다. 가까워지던 박민재와 임유진이 사소한 일로 엇갈리는 과정도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임유진과 김세진의 으르렁 케미스트리가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사소한 일에도 서운함을 느끼고 엇갈리는 박민재와 임유진의 모습도 그려진다. 가까워지는 듯하다가도 어긋나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에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연애박사’ 3회는 이날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