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티 자카리아 SNS 캡처. 출처=케이티 자카리아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케이티 자카리아를 낙점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카리아를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카리아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 현재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인 트루스소셜의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점이 발탁 배경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그는 오래전부터 나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왔다”며 “충성스럽고 훌륭한 지지자였다”고 평가했다.
자카리아는 지난 8월 퇴임한 캐롤라인 레빗 전 백악관 대변인의 후임을 맡게 된다. 레빗 전 대변인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가족과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겠다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