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정부의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공동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혁신 선도지역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부 주관 교육생태계 구축사업이다.
인구감소지역(1유형)에 군위군과 군위교육지원청이, 비수도권 지자체(2유형)에 군위를 제외한 대구 8개 구·군, 대구교육청과 4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한다.
공모사업 관련해서 군위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한 교육클러스터 구축 △학교급간 교육과정 연계 정규교육과정 혁신 △방과후 교육과정 혁신 △지역 거버넌스 구축⸱확대 등을 추진한다.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각 지자체는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맞춤형 공교육 강화 △대학·산업 연계 인재 양성 △늘봄·돌봄교육 생태계 확대 △학생 진로개발·미래역량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혁신 선도지역은 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선도지역 지정 시에는 정부 특별교부금과 규제개선 특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공교육 혁신을 통해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으로 지역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