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3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과 한강 일대가 다양한 체험과 야간 관광 콘텐츠로 채워진다.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부터 여의도 상공 130m에서 즐기는 '서울달' 이벤트, 공식 굿즈 팝업스토어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3일부터 막을 올린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먼저 뚝섬한강공원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과 청담대교 하부에서는 이날부터 5일까지 '한강플플 가을운동회'가 올해 처음 개최된다. 핵심 프로그램은 청담대교 하부에 설치된 50m 규모의 종합 장애물 바운스다.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신속하게 코스를 통과하며 기록을 겨루는 '플플드림팀' 대회가 열린다.
야외와 실내 곳곳에서는 박 터트리기, 림보, 컬링 등 7종의 추억의 운동회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등 만들기 체험과 K-POP 댄스·치어리딩 공연이 이어지며 푸드트럭 15대와 플리마켓 30곳이 참여하는 마켓·푸드존은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여의도공원에서는 5일까지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 행사가 열린다. 지상 최대 130m 상공으로 올라가 서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탑승과 함께 '13초 맞히기', '퀴즈 룰렛' 등으로 구성된 게임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지름 3m의 대형 달 조형물 앞에서는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여의도한강공원 서울크루즈 선착장에서도 5일까지 야간관광 홍보 팝업존이 운영된다. 핀볼과 점프 게임 등을 통해 서울 대표 야간 콘텐츠를 체험하고 등산 카라비너, 캠핑 방석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의 매력을 담은 기념품 쇼핑 행사도 이어진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7일까지 서울의 밤을 테마로 한 'Light Up Your Seoul'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한강버스와 을지로 골목 등 서울 야경을 연출한 공간에서 해치 캐릭터 신제품을 비롯한 74개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서울 야경 스탬프존' 미션을 달성하면 다회용 가방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에서는 11일까지 최대 50% 할인 특별전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아크릴 스탠드, 키링 등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