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은 2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300장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김진평 빗썸 인사지원실장과 나정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경영지원부장 등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빗썸은 2022년부터 매 분기 임직원 헌혈 행사와 헌혈증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1월과 5월, 9월 세 차례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1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모아온 헌혈증도 함께 기증했다.
이번 기부로 빗썸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등에 전달한 헌혈증은 누적 700장으로 늘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과 암 등으로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헌혈 건수는 약 263만 건으로 원활한 혈액 수급에 필요한 연간 300만 건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도 월별 헌혈자 수가 전년보다 줄면서 연말 혈액 수급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김진평 빗썸 인사지원실장은 “매 분기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임직원들 덕분에 헌혈 행사가 사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와 나눔 실천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