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사회변화·인간 가치 조명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의 사회 변화와 인간의 가치를 조명하는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오는 6일 오후 5시 창사 30주년 기념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AI라는 파도 앞에서, 우리는’(제작 편수민 PD)을 평화방송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AI 기술이 일상과 노동, 경제구조 전반에 미치는 변화를 짚고 기계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의 가치와 ‘질문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담았다.
학계와 연구기관, 정치권, 종교계, 산업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세계 AI 질서를 주도하는 ‘룰 세터(Rule-setter)’로 도약할 가능성과 AI 시대의 인간 중심 해법을 짚었다.
AI 기술이 창출하는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지 않고 국민의 삶을 뒷받침하는 ‘AI 기본사회’의 방향과 AI 시대 인간의 ‘망설임’과 ‘공감’이 갖는 의미도 다뤘다.
AI 관련 영화 토론 모임에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와 라디오 극화를 교차 편집해 AI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편수민 PD는 “어떤 세상을 만들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의 몫”이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연대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