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율 2주째 반등 37.9%…민주 38.7%·국힘 39.4% [리얼미터]

입력 2026-09-28 08: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애국영웅탑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애국영웅탑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7.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28일 나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하면서 양당 격차가 0.7%포인트(p)까지 좁혀졌다.

이날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달 21~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1%p 오른 37.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3.3%p 하락한 60.1%, ‘잘 모름’은 2.0%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에서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13.7%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은 6.9%p, 부산·울산·경남은 5.9%p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6.7%p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70대 이상은 4.8%p, 40대는 4.2%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 배경으로 대국민 기자회견과 해외 순방, 인적 쇄신 움직임 등을 꼽았다. 리얼미터 측은 “지난주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한 소통 행보와 유엔총회·한미정상회담 등 순방 외교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등 인적 쇄신 의지도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한 것과 달리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전주보다 1.5%p 내린 38.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0.9%p 오른 39.4%였다.

양당 격차는 0.7%p로 오차범위 내였다. 조국혁신당은 4.0%, 개혁신당은 2.9%, 진보당은 1.4%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0.2%였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에서 9.5%p 상승했지만 대구·경북에서 9.3%p, 전남·광주·전북에서 5.8%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7.4%p 오른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10.3%p 내렸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20대에서 7.0%p, 40대에서 6.5%p, 30대에서 5.1%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30대에서 8.2%p, 40대에서 3.0%p, 70대 이상에서 2.4%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 인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 사태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와 인사 검증 문제, 사법부 갈등 및 개헌 논란을 부각한 점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이번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정당 지지도 조사 역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분양가 낮추자니 적자, 올리자니 미분양”⋯건설업계, 공급 딜레마
  • 제30호 태풍 '참피' 발생…예상 경로는?
  • 비위 드러난 농협, 쇄신 약속 지켰나…내부통제 개선 검증대
  • 좌회전 대기중 깜빡이…과태료 집중 단속
  • 뉴욕증시, AI 투자 우려에도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 수주 끊기고 준공은 잇따라…현대엔지니어링, 주택사업 철수 수순?
  • 9월 취업자 11.3만명 증가, 증가 폭은 축소…청년층 46개월째 감소
  • 단독 뉴욕 K베이커리, 3곳 중 2곳 ‘재검 대상’…美 확장 속 위생관리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0.16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46,000
    • +0.8%
    • 이더리움
    • 3,292,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374,800
    • +5.37%
    • 리플
    • 1,802
    • +1.92%
    • 솔라나
    • 142,300
    • +2.52%
    • 에이다
    • 309
    • +3.34%
    • 트론
    • 453
    • +1.12%
    • 스텔라루멘
    • 246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50
    • +5.63%
    • 체인링크
    • 16,780
    • +2.44%
    • 샌드박스
    • 75.83
    • +4.5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Alpaca $13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NeoSoul Infra 인기지수 361
    • 2 Puffer Finance DeFi 인기지수 355
    • 3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16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4
    • Allora 유통량 89% D-2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
    • Capricorn 유통량 53% D-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