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장민수 경기도의원,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 노수남 안양시의원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가족·이웃·지인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로 학운공원 운동장이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학운공원을 출발해 안양천 일대를 걷는 약 4km 코스를 각자의 속도로 완주했다. 행사 전에는 혈압·혈당 측정과 척추·관절·뇌신경·내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가 운영됐고, 제기차기·SNS 이벤트 부스도 마련됐다. 개그맨 오지헌이 사회를 맡아 이벤트와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은 "안양윌스 걷기대회는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척추·관절 건강을 돌아보고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늦더위에도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주신 참가자 덕분에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