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온이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와 지역 복지 지원, 헌혈·직업교육 등 헝가리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CSR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헝가리에서 총 47.5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SK온은 주헝가리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제2회 헝가리 진출 기업 CSR 시상식’에서 ‘나눔실천 모범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SK온은 제1회 시상식에서 ‘혁신적 CSR 실천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기여와 환경 보호, 교육·복지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은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이다. SK온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2024년과 2025년 헝가리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말에는 세 번째 행사를 열 예정이다.
SK온 유럽 법인은 코마롬·이반차 지역 공익재단 기부와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플로깅, 정기 헌혈 등도 진행 중이다. 2021년 이후 임직원 6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지역 학생 대상 배터리 산업 직업교육은 현재까지 800명이 수료했다.
SK온은 헝가리에서 코마롬 1공장 7.5GWh, 코마롬 2공장 10GWh, 이반차 공장 30GWh 등 총 47.5GWh의 생산능력을 운영 중이다.
김성식 SK온 유럽 법인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상생의 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