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리테일 증권 플랫폼 퍼블릭닷컴 인수 검토를 중단했다. 다만 미국 리테일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 모색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퍼블릭닷컴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해 "인수를 검토한 바 있으나 추가적인 검토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퍼블릭닷컴은 2019년 뉴욕에서 설립된 핀테크 기업이다.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국채, 채권, 옵션, 가상자산 등을 거래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 소수점 투자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앞세워 회원 수 30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인수 검토 중단의 구체적인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공시상 공개되는 정보 외에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기는 어렵다"며 "향후 미국 리테일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 모색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