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제조업 '팔고' 건설업 '사고'

입력 2009-10-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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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9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20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22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신은 이날 705억원 순매도했고 보험과 종금은 각각 170억원, 7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피면 기관은 이날 제조업(-1005억원)을 대거 매도했고 전기전자(-492억원), 화학(-295억원), 철강금속(-218억원)의 비중을 축소했다.

반면 건설업(392억원)과 기계(377억원), 유통업(361억원)을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현대건설(370억원)에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어 현대중공업(314억원), 삼성물산(225억원), 두산중공업(206억원), SK에너지(170억원), 두산인프라코어(155억원), STX팬오션(125억원), 한국전력(11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현대차(-343억원)를 가장 많이 팔았으며 삼성전자(-270억원), LG화학(-196억원), 엔씨소프트(-166억원), 현대제철(-160억원), 기아차(-131억원), 글로비스(-111억원), 삼성SDI(-10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동국S&C(66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성광벤드(22억원), 네패스(21억원), 서울반도체(16억원), 인프라웨어(15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태웅(-23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으며 파워로직스(-12억원), SK브로드밴드(-11억원), 루멘스(-10억원), 다음(-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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