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美 셰일가스 인수 기대에 5%대 강세

입력 2026-09-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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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2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5.28% 오른 5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예정된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 관련 사업설명회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전 10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신용평가사 등을 대상으로 웹캐스팅 방식의 설명회를 열고 인수 관련 사업전략과 운영계획을 공개한다. 인수 대상 자산과 구체적인 투자 규모가 제시될지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4일 미국 자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 E&P USA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329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자회사에는 2661억원을 대여하고 셰일가스 자산 인수와 가스사업 운영을 위해 1조52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도 제공하기로 했다. 출자와 대여, 채무보증 규모를 합하면 1조8513억원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가스사업이 미얀마와 호주에 이어 북미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유통하는 트레이딩 사업에서 현지 가스 자산을 직접 보유하고 생산하는 사업자로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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