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삼성물산과 일본 태양광시장 진출

입력 2009-10-20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에너지가 일본 태양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스에너지는 20일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일본의 주택용 태양광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J-PEC 인증 획득을 완료하고 파트너사인 Shinko Matai를 통해 일본 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J-PEC등록은 에스에너지와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삼성물산 일본 내 파트너사인 Shinko Matai사가 일본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Shinko Matai는 1994년부터 태양광 시스템의 판매 및 설치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로 일본 내에서 쿄세라 및 산요, 미츠비시 등 전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태양광모듈만을 취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J-PEC 인증을 통해 일본 전체 태양광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주택용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라며 “이미 지난 8월 초도물량을 이미 일본시장에 수출했으며 매출확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성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5] 신주인수권부사채(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15,000
    • -0.2%
    • 이더리움
    • 4,217,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88,500
    • -2.71%
    • 리플
    • 2,735
    • -4.64%
    • 솔라나
    • 183,100
    • -4.04%
    • 에이다
    • 539
    • -4.77%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1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00
    • -6.41%
    • 체인링크
    • 18,070
    • -4.74%
    • 샌드박스
    • 16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