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롯데리아는 오는 23일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식을 체결, 3개 브랜드 일일 매출 전액(롯데리아 홍대점, 엔제리너스 관철점, T.G.I.프라이데이스 논현점)과 각 매장 별 물품 판매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30주년 기념버거 ‘불새버거’ 광고 주인공 탤런트 이필모가 참석, 롯데리아 홍대점의 일일점장이 돼 직접 고객들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아름다운가게 손숙 대표와 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지난 1998년 이후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 등 고객과 함께 하는 나눔 행사를 전개해왔다”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이번 ‘기부데이’ 행사는 롯데리아의 30주년 사랑을 환원하는 뜻 깊은 자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 및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는 3개 브랜드를 내세워 통합 영수증 경품 행사를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영수증하단의 이벤트번호를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122명을 추첨, 마티즈,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