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일본 노선 확대

입력 2026-09-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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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주 4회 운항…B787-9 투입
나리타 이어 두 번째 일본 노선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겨울 여행 성수기를 겨냥해 인천~삿포로 노선을 새롭게 열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12월 2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운항 요일은 수·목·토·일요일이며 B787-9 항공기를 투입한다.

인천에서 오전 9시40분 출발해 신치토세공항에 낮 12시2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삿포로에서 오후 1시45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5시1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의 일본 노선은 인천~나리타에 이어 2개로 늘어난다. 일본 수도권과 홋카이도를 잇는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 주요 여행지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됐다.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로 겨울철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12월부터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이 시작되며 삿포로 도심을 비롯해 오타루와 비에이 등 인근 관광지에 대한 여행 수요도 이어진다.

인천~삿포로 노선 항공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 신규 취항 기념 할인 프로모션은 2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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