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메간, 파리 공연서 성추행 피해⋯“누군가 가슴 움켜잡아”

입력 2026-09-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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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캣츠아이 공식 SNS)
(출처=캣츠아이 공식 SNS)

그룹 캣츠아이 메간이 공연 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0일 메간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9일 있었던 프랑스 파리 공연을 언급하며 “너무 재밌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메간은 “여러분도 재밌게 즐겼길 바란다”라면서도 “무대를 내려갈 때 누군가 내 가슴을 움켜잡아서 조금 당황하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팬들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손을 잡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부적절한 부위를 만지는 건 지양해 주길 바란다”라며 “이 아름다운 순간을 안전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서로를 존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만든 다국적 걸그룹으로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탄생했다.

한국인 윤채를 비롯해 베네수엘라·쿠바계 미국인 다니엘라, 인도계 미국인 라라, 중국계 미국인 메간, 필리핀·미국 복수 국적의 소피아, 스위스·이탈리아 복수 국적의 마농까지 총 6인으로 구성됐다.

현재 마농과 소피아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4인 체제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더 와일드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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