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전남광주 에너지전문인력 2800명 양성

입력 2026-09-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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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대학 참여… 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기업프로젝트 연계해 지역정착 지원

▲국립목포대가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분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체계. (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가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분야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체계. (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남광주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앞으로 4년간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2800명을 양성한다.

11일 국립목포대에 따르면 교육부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전남광주 권역 주관대학으로서 목포해양대와 한국에너지공대, 동신대, 호남대, 조선이공대, 국립순천대 등 6개 참여대학과 에너지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 분야는 재생에너지 생산과 저장, 전력망 운영, 에너지 관리 등이다. 전남광주의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학과 지역 기업·기관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실습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취업과 창업 지원도 연계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목포대는 주관대학으로서 참여대학과 기업·기관을 연계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 관계자는 “전남광주 대학들이 힘을 모아 4년간 에너지 전문인력 280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지역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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