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10-20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주>

▲현대제철(신규)-9월 제품가격 인상으로 평균판매단가가 3/4분기 80만원/톤에서 4/4분기 85만원/톤으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6.9%와 30.9% 증가할 전망. 2010년 1월 고로 1기 가동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어서 고로사업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삼성엔지니어링(신규)-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9% 및 32.9% 증가한 8406억원과 5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UAE 지역 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을 감안할 때 당초 수주 목표치 7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 제2의 중동특수의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동사는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9.0%, 16.5% 증가할 것으로 전망으로 실적 성장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

▲현대해상- 동사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상위5사 중 가장 짧아 금리 상승 시 투자영업이익 증가 예상.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마다 동사의 내재 기업 가치가 10% 씩 높아지는 점에서 금리 상승의 업종내 최대 수혜주. 수수료 선지급으로 지난해 8월 이후 동사의 이익이 위축돼 왔으나 신계약 마진율 증가로 추가 상각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두산인프라코어-6월부터 시작된 중국 굴삭기시장 회복세가 지속 건설기계부문의 CKD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3분기 동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6584억원(+5.2%,q-q), 영업이익은 539억원(+45.5%, q-q)으로 큰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 글로벌 업황 회복으로 대규모 적자를 시현했던 DII(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의 실적이 바닥을 통과해 회복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사의 수익성 및 신용도 역시 동반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

▲LG화학-편광필름의 단가인상으로 인한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외형증가 및 석유 화학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3/4분기 매출액 3조 8286억원(YoY -5.8%), 영업이익 6238억원(YoY +40.8%), 순이익 4910억원(YoY +65.3%)으로 예상. 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 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 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LS-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 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음.

▲신한지주-수익 기여도가 67%에 달하는 카드를 비롯한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세로 동사의 2009년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39.2% 상회한 1.2조원(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 파생상품거래 관련한 추가 충당금 또한 금년 말을 전후로 기존 익스포져가 대부분 소멸돼 일부 환입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대손비용의 빠른 개선세가 기대됨.

▲제일기획-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추천제외종목-신세계, KCC

<중소형주>

▲금호전기(신규)-동사의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CCFL판매량 증가와 삼성전자 8세대증설라인 가동효과, BLU사업부 실적 개선, 조명사업부 실적 선전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 '루미마이크로' 인수를 통한 LED패키징사업뿐만 아니라 손자회사 '더리즈'를 통해 LED칩 생산라인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는 점도 긍정적.

▲에이블씨엔씨(신규)-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억원, 55억원으로 7월 프로모션 실시, 신종 인플루엔자 이슈로 인한 손세정제 매출 증가 등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0억원(+68.1%,y-y), 180억원(148.8%,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6.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한국정밀기계-동사는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확보.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3/4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매출성장세기 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대덕전자-반도체 패키징 기판 부문에서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기술력도 개선되면서 실적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주 고객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핸드폰 및 반도체 생산을 늘리면서 핸드폰 메인보드용 PCB와 반도체 패키징용 기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바이넥스-바이오의약품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KBCC의 민간위탁경영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돼 관련 사업에 대한 성장잠재력 부각. 수지상 세포치료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동 사업의 규모가 2015년 96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연평균 성장률 18%).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로 관절염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현재 한국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12년 출시예정. 2015년에 인공관절 치환술의 15%를 티슈진C가 대체한다고 가정시

약 3,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은 견조한 매출성장세로 동사의 Cash Cow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사업추진, 지주사 전환 등 코오롱그룹 정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

▲대상-2008년에 고가로 매입한 옥수수 투입이 상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최근 국제 옥수수가격이 상반기 대비 약11% 하락하였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4/4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LG패션, 에스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49,000
    • +1.66%
    • 이더리움
    • 5,313,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39%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0,000
    • -0.22%
    • 에이다
    • 631
    • +0.48%
    • 이오스
    • 1,144
    • +1.33%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0.59%
    • 체인링크
    • 25,080
    • -1.95%
    • 샌드박스
    • 647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