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재활용업체서 화재 발생

입력 2026-09-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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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난문자 발송…직원 12명 대피

(출처=로드플러스)
(출처=로드플러스)

10일 오전 1시 5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업체의 면적은 약 6900㎡로, 내부에는 폐플라스틱과 필름류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다량 쌓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완전히 불을 끄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당시 기숙사에 있던 직원 12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청주시는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흥덕구 옥산면 수락리 184-1 화재 발생으로 산불 확산 우려 및 연기 다량 발생”이라며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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