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조절성 인공수정체 '크리스탈렌즈 HD' 출시

입력 2009-10-19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는 조절성 인공수정체 '크리스탈렌즈 HD'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탈렌즈 HD(Crystalens HD)는 2008년 미국 FDA에서 승인된 유일한 조절성 인공수정체로 렌즈가 전, 후방으로 움직일 수 있게 설계돼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탈렌즈 HD는 4세대 모델로서, 형태 개선과 대비 감도 향상을 통해 기존 세대 대비 안전성과 시력 개선 효과를 높였다.

렌즈의 지지대(Haptic)가 사다리꼴에서 직사각형으로 바뀌고 렌즈의 크기가 커져 안정성이 증가됐으며 중거리(팔이 닿을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서도 휠씬 선명하게 시력이 개선돼 TV 시청, 컴퓨터 작업, 쇼핑, 야외 활동 등에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에서 많이 쓰이는 일반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렌즈로서, 원거리 시력 회복은 가능하나 근거리의 경우 돋보기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해 출시된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광학부에 존재하는 다수의 초점으로 돋보기 안경 없이도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 모두를 제공한다. 그러나 중거리 시력 확보가 어렵고 대비 감도가 일반 단초점 렌즈에 비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같은 일반 단초점 렌즈와 다초점 렌즈의 단점을 개선한 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의 크리스탈렌즈 HD는 미국에서 실시한 임상에서도 좋은 교정 시력을 나타냈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도 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의 김여진 상무는 "크리스탈렌즈 HD는 기존의 다초점 인공수정체로는 확보할 수 없었던 생활 거리에서의 시력을 효과적으로 개선 및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며 "더욱 향상된 기능을 통해 크리스탈렌즈 HD가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시장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33,000
    • +0.13%
    • 이더리움
    • 3,020,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14%
    • 리플
    • 2,041
    • -0.78%
    • 솔라나
    • 127,300
    • -0.55%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425
    • +2.66%
    • 스텔라루멘
    • 233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0.09%
    • 체인링크
    • 13,270
    • +0.08%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