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국내 금융 시스템 대대적 보완" 예고

입력 2009-10-19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자 보호·금융 선진화도 언급

윤증현 장관이 국내 경제·금융 시스템의 보완과 금융 선진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진국과 개도국의 분쟁을 조정하는 G20의장국의 역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증현 장관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제자산운용협회 서울총회 축사에서 "최근 세계 금융계는 새로운 국제금융시스템 개편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한국정부도 글로벌 금융체제 개편에 맞춰 보다 나은 미래를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위기이후 한국경제의 체질 개선에 대해서 "우선 기업과 산업 분야의 구조조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위기때 나타난 금융시스템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 국내 금융시스템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해 대대적 개편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서 윤장관은 "국내 외화건전성 지표, 레버리지 문제 등 국가 전반적인 차원에서의 경제·금융 시스템을 검토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자본시장 육성을 통해 균형잡힌 금융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이어서 "지난 2월 시행되고 있는 자본시장법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투자자 보호 및 금융 선진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26,000
    • +0.44%
    • 이더리움
    • 3,00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68%
    • 리플
    • 2,027
    • -0.1%
    • 솔라나
    • 126,800
    • +0.96%
    • 에이다
    • 384
    • +0%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0.67%
    • 체인링크
    • 13,190
    • +0.3%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