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임부복’ 카테고리 신설…상반기 거래액 40%↑

입력 2026-09-03 08: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부복 구매자 수 전년 대비 24% 증가…25~39세가 전체 70%
관련 상품 수 73% 늘어…원피스·롱원피스·투피스·셋업 인기

▲에이블리가 임부복을 별도 카테고리로 신설한다. (사진제공=에이블리)
▲에이블리가 임부복을 별도 카테고리로 신설한다. (사진제공=에이블리)

에이블리는 임부복 카테고리를 새롭게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부복 관련 상품 구매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했다. 이 가운데 25~39세가 전체 구매자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30~34세 비중이 약 30%로 가장 높았다.

임부복을 찾는 방식도 세분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임산부 블라우스’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임산부 치마’는 59% 증가했다.

상황별로 옷을 찾는 검색도 늘었다. 같은 기간 ‘임산부 하객룩’ 검색량은 59% 증가했고 ‘임산부 오피스룩’과 ‘임산부 운동복’도 각각 18%, 14% 늘었다. 출근뿐 아니라 결혼식 참석과 운동 등 임신 기간에도 시간·장소·상황(TPO)에 따라 옷을 선택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판매 상품도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에이블리의 임부복 관련 상품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3% 증가했다. 상품군 확대와 함께 관련 거래액도 약 40% 늘었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상품군은 원피스와 롱원피스, 투피스·셋업 순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는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갖춘 상품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카테고리 신설을 계기로 기존 임부복 판매 셀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신규 셀러와 마켓 입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군을 늘리는 동시에 이용자가 상황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탐색 편의성도 높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임부복 관련 상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임부복 카테고리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3년 만에 금리 인상…추가인상도 시사 [종합]
  • 美 긴축 전환에 한은도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커진다
  • 뉴욕증시, 연준 3년2개월 만의 금리인상에 하락…다우 1.21%↓[종합]
  • 태풍 '두쥐안' 방향 튼다…예상 경로 조정
  • 반토막 난 전력기기株…AI 속도조절론에도 수주는 ‘역주행’
  • 30억 바라보는 분당 ‘국평’⋯재건축·리모델링이 바꾼 가격표
  • 착공 4분의 1토막…공사비·이자에 무너진 빌라 공급 생태계 [빌라 부활의 조건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7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1,000
    • +1.49%
    • 이더리움
    • 3,351,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1.07%
    • 리플
    • 1,797
    • +1.41%
    • 솔라나
    • 137,200
    • +3.31%
    • 에이다
    • 270
    • +1.12%
    • 트론
    • 463
    • +1.76%
    • 스텔라루멘
    • 252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10
    • +0.5%
    • 체인링크
    • 15,350
    • +3.23%
    • 샌드박스
    • 47.63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