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청사’ 명칭 변경 추진에 환영

입력 2026-09-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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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청사 명칭 불균형 해소·전남 상징성 강화

▲무안군청 전경.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청 전경.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이 통합특별시 ‘무안청사’ 명칭을 ‘전남청사’로 변경하는 법률개정안 발의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무안군은 2일 서삼석 국회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상 무안청사 명칭을 전남청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개정안은 옛 광주시청이 ‘광주청사’로 명명된 것과 달리 옛 전남도청이 소재지인 무안을 따 ‘무안청사’로 규정된 데 따른 명칭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은 전남청사로 명칭이 변경되면 옛 전남도청의 역사성과 전남을 대표하는 청사로서의 상징성을 보다 분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개정안 발의는 전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통합의 의미를 살리는 합리적인 조치”라며 “전남청사가 이름에 걸맞은 역할과 기능을 갖추고 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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