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제방재협력세미나' 3일 개최⋯현장 중심 회복안 논의

입력 2026-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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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CI.
▲행정안전부 CI.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5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매년 열려온 이 세미나는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재난안전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정책 교류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재난 회복: 지역사회와 일상의 회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설 복구를 넘어 재난 피해 주민과 지역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회복 지원체계를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의 마르코 토스카노 리발타, 마리 사와이 UNDRR 국제복구플랫폼 사무국 관계자, 유이치 오노 도호쿠대 교수 등 글로벌 전문가와 국내 시민단체인 재난피해자권리센터가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선진 복구 프레임워크와 현장 실태를 공유하고 피해 당사자 관점에서 본 일상 회복의 제약요인을 분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채명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선진 재난 회복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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