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확대 수혜와 반도체 클러스터 기대감 등 명확한 성장 재료를 확보한 AI·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부품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쏠렸다.
28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금호전기, SHD다.
금호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1만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거래정지 해제 이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대감과 IT·조명 부품 사업 가치 재평가 모멘텀이 이어지며 매수세가 집중됐다.
SHD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석도강판 및 표면처리강판을 제조하는 SHD는 최근 1주일 이내 별다른 신규 공시나 특이 호재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단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스피소프트, 지구홀딩스, 캔버스엔, 모아데이타, 에이에프더블류, 코이즈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3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생성형 AI 활용 확대 흐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생성형 AI 및 코파일럿(Copilot) 솔루션 유통 관련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모아데이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12원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기반 IT 인프라 이상 탐지 및 예측 진단 솔루션 기술력이 부각된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724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모멘텀과 친환경 자원화 신사업 확장 기대감이 지속적인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캔버스엔(29.92%), 지구홀딩스(29.77%), 에이에프더블류(+29.97%)는 최근 1주일 이내 별다른 신규 호재 공시나 보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단기 순환매 및 저가주 수급 유입 영향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