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양자주, NASA의 2000만 달러 양자 센서 계약 소식에 강세

입력 2026-08-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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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양자 센서 배치를 위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양자 관련주가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5분 기준 우리로(15.19%), 사토시홀딩스(5.38%), 아톤(4.34%), MSDI(3.68%), 라온시큐어(2.70%), 엑스게이트(3.56%), 라닉스(3.02%), 드림시큐리티(1.42%), 케이씨에스(1.87%), 한국정보인증(1.62%) 등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NASA가 우주 양자 센서 배치를 위해 양자 기술 기업 인플렉션과 2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플렉션(5.8%), 아이온큐(6.1%)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NASA는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주도하는 '양자 중력 그라디오미터 패스파인더(Quantum Gravity Gradiometer Pathfinder)' 미션 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인플렉션과 2000만 달러 규모의 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수주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NASA의 누적 총 투자금은 4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인플렉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센서의 핵심 부품인 진공, 레이저, 제어 서브시스템을 포함하는 원자 물리학 패키지를 설계 및 고도화, 통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나 앤더슨 인플렉션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양자 기술이 기술 자체를 검증하는 단계를 넘어, 이를 우주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자평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렉션이 NASA의 우주 양자 센서 배치를 위해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자 산업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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