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67홈런’ 최지만, KBO 문 두드린다…트라이아웃 참가

입력 2026-08-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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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의 최지만. (사진제공=울산 웨일즈)
▲울산 웨일즈의 최지만. (사진제공=울산 웨일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67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울산 웨일즈)이 KBO리그 입성에 도전한다.

울산 웨일즈는 최지만이 9월 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리는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지만은 인천 동산고 졸업 후 KBO 신인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향했다.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했고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거쳤다. MLB 통산 성적은 525경기 타율 0.234, 67홈런, 238타점, OPS 0.764다.

국내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해외 프로구단과 계약한 최지만은 KBO리그에서 뛰기 위해 신인드래프트 지명을 받아야 한다.

최지만은 올해 울산 웨일즈에 합류해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28일 현재 20경기에서 타율 0.308(39타수 12안타), 1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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