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부끄럽지만 노랜 잘해요’ 특집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4%, 순간 최고 3.8%를 기록하며 5주 연속 목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예선 1위로 본선에 오른 염유리·한다성의 ‘수줍은 수염삼촌’ 팀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성악을 전공한 염유리의 소프라노와 한다성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191점을 받아 선두로 올라섰다.
이소나·전상근의 ‘노래하는 상근이’ 팀은 카니발의 ‘거위의 꿈’으로 183점을 기록하며 뒤를 쫓았다. 홍성윤·조연호는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불러 180점을 받았다.
최종 승부를 가른 개인전에서는 이소나가 장윤정의 ‘버팀목’을 불러 190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무대를 지켜본 전상근은 “눈빛에도 노래가 있는 사람이다. 나의 짝꿍이라서 너무 든든하다”고 평가했다.
염유리는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했다. 춘길은 “염유리만의 장르를 완전히 구축했다”고 평했고, 송은이는 “축음기를 듣는 듯했다”며 그의 음색을 호평했다.
이소나가 개인전에서 염유리를 앞섰지만 듀엣 무대에서 벌어진 8점 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최종 합계 380점을 기록한 염유리·한다성이 제4대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고, 염유리는 프로그램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한다성은 상금 100만 원을 받고 도전을 끝내거나 상금을 걸고 연승에 나설 수 있는 선택권을 얻었다. 한다성은 곧바로 “도전”을 외치며 다음 우승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날 ‘국민가수’ 최종 8위 출신 조연호도 ‘광명시 조발라’로 등장했다.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부른 데 이어 홍성윤과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 거야’를 선보여 예선 공동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