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추진…계열사 공공 영업망 활용 크로스셀링 본격화

폴라리스오피스가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모바일 디지털 노트 솔루션 ‘폴라노트(Polanotes) V1.0’으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계열사 폴라리스AI핸디의 영업망을 활용해 공공(B2G) 및 기업(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폴라리스오피스는 KTC로부터 독자 포맷 기반의 모바일 디지털 노트 솔루션 폴라노트 V1.0에 대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제표준(ISO/IEC)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과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가 공인 품질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을 받은 폴라노트 V1.0은 외부 서버와의 연결 없이 단말기 내부에서 문서 렌더링과 주요 기능을 자체 처리하는 온디바이스(StandAlone·독립 실행형)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외부 통신 의존도를 낮춰 보안이 필수적인 공공기관 폐쇄망 환경이나 네트워크가 제한된 업무 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한글(HWP) 문서를 별도의 PDF 변환 과정 없이 직접 열어 필기 및 판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미지·영상·표·스티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객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국내 50여 개 공공기관과 기업에 공급된 기존 모바일 문서 솔루션 ‘뷰어 플러스(Viewer Plus)’의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폴라노트의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 및 기업 그룹웨어 시장에서 다수의 구축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계열사 폴라리스AI핸디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영업과 교차판매(크로스셀링) 기회를 적극 발굴한다. 이미 폴라리스AI핸디의 그룹웨어와 연동해 모바일 전자결재 본문에 직접 필기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했다.
회사는 향후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추진해 공공 스마트 행정 시장 진입을 가속하고, 기업용 모바일 워크플레이스 시장으로 판매처를 넓혀 신규 매출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폴라노트의 온디바이스 환경과 독자 문서 엔진 기술을 결합해 AI 서비스 및 지능형 문서 생태계로의 확장도 추진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폴라노트의 공공·기업 시장 사업화를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존 뷰어 플러스 고객뿐 아니라 폴라리스AI핸디의 공공·기업 영업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모바일 문서 솔루션을 새 B2B·B2G 성장 동력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