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빵 이어 케이크·샌드위치·음료로 확대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금상을 받았다. 건강빵에 대한 인식을 바꾼 제품 전략과 메시지, 판매 성과가 주요 평가 근거로 꼽혔다. 지난해 2월 선보인 뒤 누적 판매량은 2400만개를 넘어섰다.
28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마케팅 전략이 거둔 효과와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125개국에서 6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시상식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심사에는 광고와 디지털, 미디어, 홍보 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국내 마케팅 캠페인의 전략과 결과를 효과성 측면에서 살폈다. ‘파란라벨’은 건강빵 시장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영역을 만든 사례로 평가받았다.
파리바게뜨는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모토로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원료, 영양 설계를 제품에 적용했다.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인식에 대응해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을 내놓았다. ‘밥만큼 든든한 빵’, ‘밥 못지않게, 맛있는 건강빵’이라는 메시지도 활용했다.
제품군은 건강빵에서 케이크와 샌드위치, 디저트, 음료로 확대됐다. 브랜드를 선보인 지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400만개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