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경기 남양주시 진접4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1230가구 규모로 도급 금액은 2817억원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조성된다. 2027년 5월 착공해 2030년 5월 준공하는 게 목표다. 공사 기간은 총 36개월이다.
사업지는 갈매·다산·왕숙·진접 등 경기 북동부 주요 택지개발 지역을 잇는 개발축에 위치한다.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약 900m 거리에 있으며 강남·잠실 방면 광역버스 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추진되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별내·왕숙·진접1지구 등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생활 인프라 확충도 예상된다. 주곡초등학교와 주곡중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진접1지구의 교육·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자이S&D는 최근 서울에서 ‘공덕역자이르네’와 ‘충정로역자이르네’를 공급했다. 이번 진접4지구 수주를 계기로 수도권 주요 개발지역으로 주택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이S&D 관계자는 "이번 남양주 진접4지구 수주는 수도권에서 당사의 공동주택 사업 역량과 중대형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성과 입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