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시] 국민대 수시 1796명 선발…학종 평가 ‘역량 중심’ 개편

입력 2026-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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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경.
▲국민대 전경.
국민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796명(정원 외 제외)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평가항목을 역량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국제인재·알고리즘우수자 전형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대는 수시에서 인문계 643명, 자연계 811명, 예체능계 142명, 전공자율 200명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학교장추천)전형 586명, 학생부종합 국민프런티어전형 724명, 논술전형 205명 등이다.

교과우수자전형은 지난해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 명칭만 변경됐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전공자율 모두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부터 평가항목을 기존 5개에서 △진로역량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등 3개로 개편한다. 교과 성적뿐 아니라 지원 분야와 연계한 과목 이수와 성취도, 수업에서의 탐구 과정, 학교생활에서 나타난 협업·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대표 학종인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국제인재전형과 알고리즘우수자전형도 신설해 어학·코딩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 학생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국어 80%·수학 20%, 자연계는 수학 80%·국어 20%로 출제하며 교과우수자전형과 같은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조욱연 국민대 입학처장.
▲조욱연 국민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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