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며 6800선을 돌파한 반면, 코스닥은 개인 홀로 순매수에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47포인트(0.97%) 오른 6808.2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0.23% 내린 6727.25로 출발해 장중 한때 2.14% 오른 6887.18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조525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6억원, 843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70%), 제약(1.77%), 기계·장비(4.06%), 유통(3.65%), 전기·가스(5.06%), 건설(5.68%) 등이 올랐다. 반면 화학(-0.79%), 운송장비·부품(-1.87%), 운송·창고(-2.6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0.60%), 삼성전자우(1.18%), LG에너지솔루션(0.43%), 삼성바이오로직스(0.88%), 삼성물산(8.60%), KB금융(0.12%), 두산에너빌리티(6.32%) 등이 올랐다. 반면 SK스퀘어(-0.19%), 삼성전기(-2.35%), 현대차(-3.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6%), 기아(-2.59%)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8포인트(0.03%) 내린 826.8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0.29% 내린 824.77로 출발해 장중 832.21까지 오르고 815.53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30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9억원, 106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2.27%), 섬유·의류(1.89%), 금속(2.8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제조(-0.31%), 운송·창고(-0.42%), 화학(-0.65%), 기계·장비(-0.89%), 전기·전자(-0.5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1.80%), 에코프로(1.64%), 파마리서치(6.39%), 펩트론(1.47%) 등이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89%), 레인보우로보틱스(-0.99%), 주성엔지니어링(-3.02%), 원익IPS(-2.67%) 등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