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누가 될까⋯최종 후보 협상 앞둬

입력 2026-08-26 14: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코리아풋볼파크. (연합뉴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코리아풋볼파크.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선임을 위한 면접 절차를 마치고 최종 후보들과의 협상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임시 감독 후보자 면접을 모두 마쳤으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한 뒤 후보자들과 직접 만나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협회는 현영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중심으로 협상팀을 꾸릴 계획이다. 협상팀은 이번 주 출국해 후보자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조건이 맞을 경우 계약까지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선임은 협상 결과에 따라 이달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협회 관계자는 “면접 평가를 거쳐 정해진 순위에 따라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1순위 후보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당초 목표였던 8월 내 선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인 지원자와 면접 대상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축구계에서는 스페인 출신 도메네크 토렌트, 헤수스 카사스, 로베르토 모레노와 네덜란드 출신 에르빈 쿠만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선임 절차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물러난 홍명보 전 감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행 중이다.

협회는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기간 대표팀을 지휘할 임시 감독을 공개채용 방식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A대표팀 감독을 공채로 뽑는 것은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9일에는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한 뒤 적격 심사와 결과 검수를 거쳐 서류 전형 합격자를 추렸으며,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다.

새 임시 사령탑은 9ㆍ10월 A매치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총 6경기를 지휘한다. 한국은 9월 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와 맞붙고 10월 2일에는 베네수엘라, 6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11월 두 차례 A매치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0,000
    • -0.01%
    • 이더리움
    • 3,42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370,700
    • -0.78%
    • 리플
    • 1,988
    • -2.93%
    • 솔라나
    • 135,300
    • -1.6%
    • 에이다
    • 293
    • -3.3%
    • 트론
    • 468
    • -1.27%
    • 스텔라루멘
    • 257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43%
    • 체인링크
    • 15,880
    • -0.63%
    • 샌드박스
    • 48.99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