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7년 만에 다시 극장에 걸린다.
2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인피니티 비전 인증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가운데 어벤져스가 세계의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마지막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까지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 수 1397만 명을 넘기며 역대 외화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인피니티 스톤이 장착된 건틀릿을 착용한 토니 스타크를 중심으로 스티브 로저스, 브루스 배너, 토르, 피터 파커 등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극장에서 다시 한번 어셈블"이라는 문구를 더해 어벤져스의 재집결을 예고했다.
예고편은 "캡, 들리나", "왼쪽을 봐"라는 샘 윌슨의 대사로 시작한다. 2019년 개봉 당시 극장에서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과 함께 스티브 로저스의 "어벤져스! 어셈블"이라는 외침, 어벤져스의 대규모 전투 장면 등이 이어진다.
이번 상영에서는 12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독점 영상도 최초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