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인베, 산업은행과 '넥스트라운드 피지컬 AI' 성료

입력 2026-08-26 08:2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제공=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KDB 넥스트라운드–피지컬 AI’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DB 넥스트라운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 이날 행사에는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윤태정 한국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피지컬 AI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 분야의 기술·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국내 유망 기업을 투자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벤처캐피털과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해 유망 기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 피지컬 AI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윤 부행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윤 부행장은 “피지컬 AI는 AI가 디지털 영역을 넘어 제조·물류·모빌리티 등 실제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낼 분야”라며 “산업은행은 민간 투자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쟁력 있는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정책금융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맹 대표는 피지컬 AI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맹 대표는 “물리적 현실 세계와 AI를 연결하는 피지컬 AI는 이제 태동기에 있다”며 “스타트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영역과, 기술 혁신에 창의성을 더해 적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산업 영역이 존재한다. 다만 현장 적용과 신뢰성 확보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자본이 소요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와 효율적인 성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키노트 스피치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홀리데이로보틱스의 송기영 대표가 맡았다. 송 대표는 ‘피지컬 AI 산업 트렌드 및 휴머노이드 기술 동향’을 주제로 최근 피지컬 AI 시장의 변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발전,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상용화 가능성을 소개했다.

송 대표는 "피지컬 AI는 제조 현장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될 것이고, 제조업이 다양하게 그리고 높은 수준으로 갖춰진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며 "홀리데이로보틱스는 하드웨어부터 AI까지 직접 개발하며 국내 제조 현장에서 실증을 이어가고 있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휴머노이드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IR 세션에는 피지컬 AI 분야 스타트업 4개사가 참여해 각사의 핵심 기술과 사업 현황,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했다. 참여 기업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디든로보틱스 △LiDAR 센서 기반 실시간 마커리스 모션캡처 솔루션 기업 무빈 △도심 완전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라이드플럭스 △연성 로봇 내시경 및 수술 로봇 개발 기업 메디인테크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68,000
    • -0.46%
    • 이더리움
    • 3,40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68,500
    • -0.41%
    • 리플
    • 1,933
    • -4.12%
    • 솔라나
    • 133,900
    • -1.25%
    • 에이다
    • 290
    • -2.68%
    • 트론
    • 466
    • -1.89%
    • 스텔라루멘
    • 253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13%
    • 체인링크
    • 15,730
    • -1.32%
    • 샌드박스
    • 48.52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